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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Nov 01, 2012
  • 477

 

지난주 목장모임은 박선애 목원이 집을 오픈해주셨어요~

담쟁이의 VVIP 송경철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더욱 예뻐진 혜진이도 엄마와 함께 참석했구요..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상에 둘러 앉았는데요...

꼭 집들이에 온것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이른시간 저녁식사를 하셨다는 준하 아버님(송경철)

목원들이 식사하는동안 뒤에 앉아계시면서

지난번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셔서 직접 낚시한 물고기라며

목원들이 맛나게 매운탕을 먹는동안

눈과 입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답니다.

 

준하아버님의 낚싯대에 걸려준 싱싱한 물고기는

섬김의 본을 보여준 박선애 목원의 일품 매운탕맛을

더욱 신선하게 해 주었답니다.

 

각자의 삶 나눔으로 위로와 회복과 감사가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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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시는 것에 너부 열중하시는것 아닙니까^&^ 넘 보기 조으네요.오픈해주시는 가정에 하늘 복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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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애집사님 기도때문에라도 하나님께서 조금씩이지만 문을 여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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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을 오픈해주신 박선애 목원 감사 ..송경철님 더 추워지기 전에 낚시 꼭 가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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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 넘치는 목장 모임과 섬기는 중에 변화가 있는 그런 가슴뛰는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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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삶을 나눔으로 위로와 회복과 감사가 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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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장 볼때 마다 무섭(?)습니다...헉헉거리며 쫓아갈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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