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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Oct 31, 2012
  • 535



울 목장 이번주엔 낮1시에 모였어요.


모임시간을 코리아타임으로 정확하게(알아들으시리라...^^;)지키는 우리 목장에 오늘 처음 온


경환형제는 코리아타임을 안 지키고 30분이나 일찍 왔어요. 아니, 이것도 지킨건가.ㅎㅎ


모임시간 30분 전이라고 하면 목자님네 집 상태가......상상하지 마시고


경환형제는 청소기를 밀어야했고 목녀는 속으로 은근 좋아했다는..ㅎㅎ


 


오늘의 메뉴는 목자님이 특별히 주문하신 매운닭볶음.


맛이 어땠는지는 궁금해 하지마시고..ㅎㅎ


그렇게 대낮에 식사와 나눔이 있었답니다.


 




야 들은  이렇게 놀고 있습니당.


오빠야들 뭐하노 공주님들 안돌봐주고~!!


오늘은 어린이 목장용 교재가 없어가꾸 너무 소란스러웠네요.


휴~


 


몇주 전부터 나눔의 깊이에 맞는 기도의 깊이를 시도해 가는 올리브 목장입니다.


오늘도 모임에서 앞으로의 목장모임이 나눔의 중요함 만큼 기도의 영성을 쌓아가는 목장모임이 될거라는 방향을 목자님으로 부터 들으면서 모두 함께 기대해 보았습니다.


자~!


이제 계모임 같던 목장모임을 벗어나 진정한 하나님의 영적인 은혜의 교재 나누는 목장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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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데 번번히 들어나는 실체들이지요 ㅋㅋㅋ..하지만 그 모습이 더 인간적일지도 몰라요....조만간 급습해서 비밀을 공유해야겠네요~~~~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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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현아씨 반가와요~^^ 효주는 어디가고 안보이네요. 올리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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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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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의 기쁨은 뭐니 뭐니해도 목원들이 조금씩 변화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목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올리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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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으로 은근 좋아했다는 목녀님 솔직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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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식구로 인해 더 풍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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