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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율
  • Oct 30, 2012
  • 836




오래기다리셨습니다. 물댄동산의 10월 19일 26일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12일자에도 예고 했듯 목녀님께선 휴스턴으로 먼저 출국을 하셨습니다~



출발 당일 사진인데요, 건우가 장시간 비행에 앞서서 시무룩한 표정이 보이네요 ~


목녀님께서 감사하시게도 기자를 위해서?! ㅋ 현지에서 사진을 보내주시었어요




지평선이 보이는 미쿡이네요 ㅋㅋ


목녀님께서 미국에 계셔서 저희는 19일에 목장 밖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울대앞 '서가앤쿡' 입니다~




푸짐하게 먹고 울대앞'빈스빈스'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현주누나와 기자는 이날 근 1년만에 목장에서 보아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동용이 형 여자친구분도 지난해 울대에서 잠깐 뵈었던것 같습니다~


목녀님께서 집에 안계셔서 올레?! 이실줄 알았는데


미국에 가신 목녀님과 가족이 벌써 그립다고 하시며 소매에 눙물을 훔치셨?!습니다 ㅋ


그렇게 삶을 나누고 이번주에 목자님께서 휴스턴으로 출국을 하셨습니다.




인증샷이군요 ㅋㅋ


보기 좋았던 사진은 그 다음사진 입니다~




목원들이 두분 보고싶어서 몹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이번주에는 늘품의 초대로 연합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의 장소로 기억해서 목원들이 버스정류장 2곳을 걸어와서 ㅋㅋ


늘품 탐방 겸 구영리 탐험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ㅋ








맛잇는 음식들로 점심을 늦게 드시고 오신 예진누나도 부대찌개 3그릇~!! ㅋㅋ




식사후에 맛있는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늘품에 선진 문물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저희 물댄시찰단은 2가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이 사진 입니다.




주방에 형님들이 계셔서 같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는 아래의 사진 입니다.






해인이가 ' 오 짱이다 ' 라는 감탄사를 .. ㅋ


찬양을 파일화 시킨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11월 달 안으로 선진문물을 수용해서


물댄에 근대화를 ㅋㅋ


 


비록 목자목녀님께서 안계셨지만 목원들이 잘 참여해줘서


늘품과 물댄의 휴스턴 가신 분들의 자리를 많이 채웠습니다.


다음주에는 목원 이슬이네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는데요


더 많은 목원들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 결석자들을 위해서 이번주 기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주 소식지를 기대해주세요~!



 


 





 


 


 



 



 



  • profile
    목장기자의 롤모델입니다.^^; 내년에 기자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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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댄뉘우스 기대하며 클릭하게 되요~ 올레~에서 빵터졌쏘~ㅎㅎ 정말 재미있고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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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님 맑은 미소 너무 보기좋아요. 멋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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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휴스턴, 사랑하는 물댄식구들 들리는가 오버 (Nasa의 아폴로 13호 버전)..
    현지 시간 10/31 새벽 5시. 무사히 연수 일정 잘 마치고 복귀 신고합니다. 어디에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런 목장 식구들로 감사했어요. 큰 그림 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홧팅.
  • profile
    많이ㅋㅋ배워야겠어요.
    언제 수습기자에서 승진할수있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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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으로 모여서 풍성한 모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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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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