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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Oct 26, 2012
  • 487




이게 지금 뭐하는 것인지 말할 것 같으면 ㅎㅎ


요즘 바람이 너무 추운 날씨라 아이들의 컨디션을 고려해서 더 추워지기전에 야외에서


고기한번 구워먹기로 한 계획이 정리 되면서 꿩대신 베란다에서 고기구울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지요.  헉..




상차리기 시작하며 찍은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초대손님 께서 함께 해 주셨는데 그 분의 사진은 담지 못한 걸 알고 깜놀한 2%부족한 기자.


그 분은 함께목장의 서민영 선생님이셨습니다. 한동네 분이고 식사함 대접한다~대접한다~ 말만하다가 드뎌 목장모임으로라도 함께 했지요.


올리브목장의 목녀님은 서민영선생님을 붙잡고 우리 오늘만 특별히 일회용기 썼다고


뭔가 찔렸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정색하며 강조해서 이야기 하더라는.............후후..


 






 


으흐흐~


그래에~ 그렇게 하는거란다아~ 잘 하고 있으~


저 만들기 여아용으로도 좀 준비해야겠어용.


 


 


 


오늘 올리브 목장의 컨셉은 힐링캠프  ㅋㅋ


목원이 힐링캠프 같다고 그러데요.


오늘의 초대손님 서민영선생님 덕분인것 같네요.


ㅎㅎ


 


그럼^^*


담주엔 어른 사진도 올려 기사를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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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목녀님...멋집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열매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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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 구이와 쌈 환상적입니다. 아이들이 조용히놉니다. 우리목장은아닌데, 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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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아이디어에 빡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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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목녀님의 열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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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에서 맛있게 구워드셨네요, 아이들도 잘 놀고 보기 좋아요. 우리는 집 옥상에 너무 멋있게 평상을 만들어 놓고 고기한번 구워먹지 못했는데, 평상 만들때는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더 춥기전에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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