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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명신
  • Oct 17, 2012
  • 493

10월 늘품 목원의 날


목자님의 부재로 목장모임을 쉬나 했는데


목자님께서 목자가 없어도 모임을 해야한다고 강력히 말씀하셔서...


목자 없는 불쌍하고 가여운 양들이 자주 독립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카톡으로 열띤 토론과 의견을 수렴!


늘품 막내 유석형제의 말에 모두 순종하여 outing을 하였습니다. ^^;





목자님이 안계셔서 슬픔에 빠져있는 형제들을 위해


천사와 같은 자매님 두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매님들을 위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많은 나눔을 가졌고 그 후 3차까지 달리는(?)기염을 토하며


열정적인 목원의 날을 보냈습니다.





 


목자님 없이도 이렇게 잘 놀면 안되는데...ㅎㅎ


목자님 없으니까 너무 힘들고 막 외롭고 방황하게되고 그렇습니다.


천사 : 있기는 한데....만나기는 좀 많이 힘든 존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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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자진 분가를 계획하신것은 아니죠? 가능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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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의 리더가 있어 든든합니다. 싱글장년만의 색깔을 조금씩 발견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자진 분가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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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참 이상하네 목자없으니 더 모이고 말이야 ^^목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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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없이도 잘 모이니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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