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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영은
  • Oct 16, 2012
  • 490

<너나들이 소식>


                  2012.10.12


 


 생일 파티 ..그리고 여기는 어딘가 ...,


 


 






 


오늘 요리는 정말 닭요리가 일품이었는데 아쉽게도


찍찌 못했습니다.


찍을 시간도 없이 먹기 바빠서 그만.....죄송합니다.


다음엔 정말 맛있게 찍어 올리겠습니다!!


목장 모임에서 오늘은 수정 자매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정말 동안이신데요.


아마 나이를 들으시면 모두 놀라 ...기절?!은 


아니고 놀랄실껍니다 !! ㅎㅎㅎ


오늘 동민 형제님 께서 맛있는 케잌을 사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것 또 먹기 바빠서 못 찍었습니다..


먹는거는 너나들이입니다ㅎㅎㅎ


오늘 모임은 목자님은 아프셔서 잠깐 들어가시고


동민 형제님도 중간에 가셔서 여자들뿐이었습니다...


얘기하면서 정말 여기가 어딜까..목장인가....좋았습니다.


일주일 있었던 얘기를 보고 드리는 게 아니라 일주일 살아왔던 얘기를 아무 가식 없이 정말 서슴없이 뱉어내는?? ....


오래된 친구처럼 ...


세대와 국경?! 동네를 초월한 수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월요병이 있다면 저희에겐


토욜병이 있지 않을까요?


금요일.. 황금같던 시간들.. 토요일엔 너무도 허전합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아프신데도 끝까지 우리를 태워주신 목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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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목자님께 짝짝짝....
    목자/목녀란 아픈것도 요일을 골라서 해야 되나 봐요..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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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 생일파티 네요. 목장에 기자님 사진과 말씀이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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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수정 자매님~약속대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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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은 달라도 살아있는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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