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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율
  • Oct 15, 2012
  • 525


 

 

2012년 10월 12일 물댄동산의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병원일로 바빴지만오랜만에 정화누나가 목장모임에 참석했습니다. ^^ 


  


 


 


목녀님의 일품요리와 함께하는 시간 ~


떡을 떼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주에도 vip 재성이가 함께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목장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vip를 설득했는데 어느새 이 친구도 금요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더 많은 기도로 교회까지 인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빈이가 원두를 가져와서 덕분에 향긋한 커피를 나눴습니다~ 저희목녀님이 바리스타이신거 아시죠? ^^


 


 


 



 



이번주에도 각자 삶에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인 목원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화이팅~!

 

 

 

참 이번주에 아주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

13일 토요일에 부산에서

목장에서 고참이신 이주용 형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랑신부 퇴장때 목자님이 울컥하셨다는 풍문이 ~)

아래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두분 너무나 잘어울리죠~

10월의 신부와 신랑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주용-김미란 결혼을 축하드려요~!!

 

다음주에는 목녀님께서 휴스턴 연수를 먼저떠나셔서 목녀님이 안계시는 목장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18일 목요일날 출국하시니 무사히 다녀오시도록 기도해주세요~!

 

한 주 동안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세상에 나갈 때 이번주 보다 더 많은 성장과 경험 그리고 하나님의 동행을 기도하며 다음주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단어#

신환 : 새로 온 환자 (병원용어라네요~) 

 

 




  • profile
    기자님 덕분에 이시간에 지난 목장모임을 다시 돌아봅니다. 이렇게 매주 모인다는 자체가 기적이고,목자인 저 역시도 지쳐있다가도 목장시간만 되면 무슨 힘이 그렇게 나는지 다른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못하겠죠. 목원들을 모아놓고 큰절이라도 한번 해야겠어요.. 그리고 주용이 결혼식때 진짜 울컥했어요. 마치 장가보네는 부모심정을 그때 느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저의 목원이기 때문이겠죠..
  • profile
    정말 소식들이 알차네요 ㅎㅎ너나들이 기자로써 경쟁심이 느껴집니다 ㅎㅎ분발햐겠는데요 !!
  • profile
    목녀님 언제 맛있는 드립 커피한잔 부탁해요. 웃음이 있는 목장 보기에GOOD이에요.
  • profile
    목원들의 기다리는 시간과 그에 부합하여 즐거워 하시는 목녀님의 함박 웃음은 금메달감입니다.
  • profile
    하하^^ 감사드립니다 ㅋ 제가낯을가려서 다른목장게시판에는 눈팅만하고 가는데 너나들이부터 댓글달도록 노력하겠숨다~ ㅋㅋ
  • profile
    목자목녀님없어도 한번 모여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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