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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Oct 11, 2012
  • 546

지난주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온 고센입니다.


울산대공원을 한바퀴 돌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아구찜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어요.







목녀님 팔도 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다음주부터는 집에서 드리기로 했어요~


마무리는 제가 차열쇠를 잃어버려 분위기가 살벌해질뻔 했는데, 다행히(?) 차문에 꽂혀 있었다는..ㅜ.ㅜ 요즘 삶공부해서 좀 성숙해진 남편이 좋은차 안사준 본인 탓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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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모습은 여러사람들을 훈훈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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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훈훈한 사진이 올라왔네요!전부 목자감인데..^^;, 두 가정이 한가정만 전도하면될텐데..ㅎㅎ, 그리고 언제나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조집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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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이 아픈 이유로 이렇게 짐을 같이 나눠지는 저력있는 고센...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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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목녀님의 아픔을 함께 하셨을 목원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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