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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여현기
  • Oct 15, 2012
  • 599
푸른초장 목장모임 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추석으로 한 주를 쉬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난 주 금요일 요즘 특히 은혜가 넘치시는 남동효, 안정희 목원집에서 모입을 가졌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정신없이 하다가 혼자 먹기가 아까워 사진자료로 남깁니다. 특히 닭계장 맛이 정말 환상적이었다는...


 

이제 아이들 목장모임도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목장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의 놀라운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은 수희자매님의 어머니 권여사님의 즉석 간증이 있었습니다. 계획했던 간증시간은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답해주시는 주님의 섭리와 또 그것을 특유의 입담으로 표현하시는 간증에 우리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간증내용은 나중에 예배시간에 또 들을 수 있기를 고대하며 생략!)



 

이제 목장모임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 한주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여기서 돌발 퀴즈! 아래 빽빽한 기도제목은 누가 적은 것일까요?


빽빽한 기도제목들 만큼이나 풍성한 교제와 나눔을 마친 푸른 목장 모임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 이었습니다. 특별히 집을 오픈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신 남동효, 안정희 목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인데도 목장모임을 위해 웃음으로 함께해준 유정이도 고마워요.

 

그럼 다음주에도 웃는 얼굴로 다시 보길 기대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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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집사님 가정을 오픈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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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부터 전도해 가는 영혼구원의 1번지, 푸른초장목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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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여유가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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