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씨앗목장입니다.(10.6.토)
안녕하세요.
씨앗목장 모임을 10월 6일에 목자목녀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식사 시간 전 기도의 시간입니다.
이번에 희원이가 기도를 드렸는데 모두 놀랐습니다.
기도의 내용에 한번, 마음씀씀이에 두번, 진지함에 세번...
역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커가는 아이의 생각은 남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음식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목녀님.
낯가림이 심한 예람이도 예원이언니에게는 잘 따라갑니다.
이번 모임은 추석명절을 어떻게 보내었는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을 쇨 때 우리나라 전통을 지키면서 기독교인으로서 교리를 따르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선친께서 안 계시는 첫 명절을 허전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하여튼 명절은 항상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신의 반 수업을 목자님으로부터 들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