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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영은
  • Oct 10, 2012
  • 452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2012.10.5일 늘품과 연합 목장을 했습니다.


 







 


 


늘품에서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교제도 나누면서


처음엔 어색 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지만


남자밖에 없는 늘품과 여자밖에없는 너나들이의 만남은 ...인연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ㅎㅎㅎ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깨닫게 되고..


또 한번 형제님들의 필요성을 깨닫게 됬네요 !!ㅎㅎㅎ


연합은 처음인데 좋은것 같아요 !^^


같이 나눔하면서 교회에서 보지못한 모습.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을 들으면서 친해지기


어려웠는데 친해지는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다른목장의 좋은점을 보면서 너나들이의 부족한점을 깨닫게 되고


다른목장의 부족한점을 보면서 너나들이의 잘하는점을 깨닫게 되고


많이 먹고 많이 얻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늘품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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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자매)가 하나되어 함께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시편 133편) 삼촌들과 조카들의 만남이었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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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목장을 결정하신 두 목장으 목자 목녀님 축복합니다. 섬김의 기회를 제공하시고 헌신해 주시니 참 감사하고요. 이렇게 연합하면 우리 목장의 필요한 점이 보일거고 이를 보충하려다 보니 그렇게 목장이 또 성숙해 지는거지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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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때문에 연합하는 것이 무서워 한번도 생각못했는데..
    하여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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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니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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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축복합니다.섬기는 자와 섬김을 받는자가 다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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