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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Sep 15, 2012
  • 625


 또 다른 역사를 시작한 요한은요

한결 같은 목자 목녀님의 섬김으로  새 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멀리 동구에서 가정교회를 찾아오신 권금순님 몇 주를 다운교회에서 함께 하셨기에 아시지예?


이번에는 남편을 모시고 목장으로 , 또 목녀님 어린이집 학부모님도  저녁 먹으러 오셨다고..


어린이집 학부모님은 처음 만난 이상한 교회를 이야기하셨어요.


 다운교회는 괜챦은 정통교회라고 열심히 야메 집사님께서 설명하셨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남들한테 괜챦은 교회라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은 왜? 교회에서 뵙기가 어려울까???


****


 그동안 요한 목장의 목자님 댁은 교회와 한 발작이라도 가까워 지려고 무거동 경남은행 근처로 이사를 하셨네요.


이사와 탐방오시는 분들을 위해 울 목녀(김부경)  더운날 한껏 솜씨를 발휘하셨네요.


오랫만에 목장모임!  행복은 배가 되었네요..


 목녀님께서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아이들을 케어 해주신덕분에 더욱 행복.


  목장이라는 곳을 처음 오신분들 때문에 급하게 준비된 아이스 브레이크  "남"


함께한 모든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목장의 만남이 최고였다네요


몸과 마음이지치고 힘들때  가족처럼 함께 해준 요한 목장 덕분에 견디었노라고....


  또 야메 집사님의 일절이 있으셨구요  프로그램 진행상 적당한 선에서 짤렀지만


모두가 함께 하기에 행복하고 뜨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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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야메집사님의 위력(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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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 새가족이오시니까, 너무좋아부러요, 침흘리며 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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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그리고 목장이 건강하여 자랑이 된다니 참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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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족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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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자랑스런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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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원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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