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곽성아
  • Sep 07, 2012
  • 539

3개월의 휴식을 끝내고..


9월 6일 목요일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영순권사님께서는 정성을 들여 오리 불고기를 손수 양념하시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맛있게 음식을 대접하셨습니다.


곁들어 먹는 밑반찬 하나도 소흘한게 없었구요..


강원도에서 사오신 황태로 끓인 황태국은 환절기 비염으로 계속 콧물을 쏟던


저에게 보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목장식구들은 밤 늦게까지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목장의 쉼을 통해 정말 영적으로도 쉬었던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는 목소리


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았던 목장모임에.............그만..........기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맛있는 음식에 눈이 멀어서...........먹기만 열중하다보니..............


사진한장 못찍었습니다.....치린 음식과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이


라도 올려 보았습니다.......반성합니다..

  • profile
    얼마나 맛있었길래....글속에서 반찬들이 상상이되어 좋기도 합니다.
  • profile
    사진이 없으니 자꾸 상상하게 됩니다..얼마나 음식이 맛있고 모임이 은혜로웠을지....
  • profile
    소식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족이지!! (까마우) (3)   2023.10.23
평범한 목장모임 기사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10.23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의 가을 (2)   2023.10.21
목장탐방자와 VIP를 소망하는(알바니아) (5)   2023.10.21
추수감사주일 vip 초대 작전 개시! (미얀마껄로) (1)   2023.10.19
절망속에서도 은혜를 바라보며 (이만목장)   2023.10.18
나의 VIP를 소개합니다. 안미경편(동경목장) (1)   2023.10.18
풍성하고즐거운(카자흐푸른초장) (1)   2023.10.17
가정오픈에 기쁨이 넘쳐납니다.(스리랑카 조이) (2)   2023.10.15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원래의 자리로^^(방글라데시 열매) (5)   2023.10.15
울산은 쫀듸기 맛집 with. 대구 성서행복한교회 (두마게티) (4)   2023.10.14
청소는 꼼꼼하게 후다닥! 나눔은 풍성하게! (튀르키에 에벤에셀) (2)   2023.10.14
7월 29일^^ 두동으로 떠나는 소풍 (튀르키에 에벤에셀) (1)   2023.10.14
등기처럼 찿아오신 VIP (우리콜카타) (1)   2023.10.14
G30 연합목장 모두 모여 !! (5)   2023.10.14
반가운 얼굴 ~(어울림) (1)   2023.10.13
엄가네 탕후루 맛보러 오세요 (캄온츠낭) (3)   2023.10.13
미션완료!(미얀마껄로)   2023.10.12
오랜만에..짧게 남기는 소식..!!(수마트라 오늘)   2023.10.12
해피해피햅삐 (시즈누시) (6)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