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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Aug 20, 2012
  • 588

반갑지도 않은 폭염이 다시 찾아왔네요. 저희 고센은 토요일에 주전으로 나들이 갔답니다. 아기들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재미, 어른은 먹는 재미가 동시에 있어 무척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어요.


각자 맡은 음식을 싸들고~ 오늘의 메뉴는 통영에서 공수해 온 바다장어와 목자님이 쏘신 삼겹살이였어요. 밖에서는 무엇이든 참 맛난데~ 메뉴까지 이렇게 멋지다니^^


더운데, 신도용, 박희용, 박종욱 집사님께서 불 곁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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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멋집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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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합니다.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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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 시원해보이네요.. 저희도 여름이 가기전에 바닷가로 한번 나가야겠네요. 동생들을 돌보는 언니들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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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주전 앞바다 놀러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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