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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30, 2012
  • 766

  이제 막 미주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신 목사님과 송상률 목자님,진순둘 목녀님도 함께 한 초원 모임이 본 기자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중복의 뜨거운 날씨에 지친 우리들만큼 퍼져버린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본 기자, 싱글장년들에게 늘 가벼운 마음으로 먹이다가 어르신들이 오신다고 해서 꽤나 긴장했습니다. 늘 그렇듯 기도로 밥을 합니다. 하나님, 오늘은 삼계탕 밖에 없습니다. 맛 없으면 대책이 없습니다...


  나눔을 하기전, 교회의 사역을 함께 확인합니다. 환우들을 돌아보고 중요한 행사들을 다시 점검하기도 합니다.


  송상률 목자님과 진순둘 목녀님의 휴스턴 목자 컨퍼런스 참가 소감도 들었습니다. 섬김의 오리지날이 주는 감동은 다녀오신 분들의 공통된 소감이네요.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를 돌아보고 오신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그대로 보이는 그랜드캐년과 인간들이 사막 한가운데 자신들의 힘으로 세워놓은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의 웅장함과 놀라움에 비해 라스베가스는, 그나마 밤에는 화려하게 보이긴 하지만, 대낮, 빛속에 드러났을 때 그 모습이 초라해보이더라 말씀하셨습니다.


 나눔을 했습니다.


  감사의 제목 하나, 기도 제목 하나


  목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하지 않으면 조금 애가 타듯, 초원모임에서는 목사님이 조금 애가 타기도 하십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초원모임에서는 다들 목원을 본받아~~ ^ ^


  초원지기 부부 모임의 목적은, 우리가 먼저 나눔의 훈련을 하고 이 시간을 통해 회복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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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수고하시는 초원지기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열심히 섬기고 배워가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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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듬뿍담긴 대접을 받아 감동이었습니다. 도와준다고해도 제대로 섬긴다며 거절하신 목녀님 진짜 맛있었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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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넘치는 사람 옆에 가면 먹을 것, 들을 것, 본받아 배울 것이 많이 생기네요. 기도 응답이 많이 되고 갈수록 나눔이 깊어져가는 자리였습니다. 다음 달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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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이 되는 모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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