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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10, 2012
  • 806

목장 안식기를 앞두고 목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대부분이,  2주에 한번은 해야죠~ 했습니다.


잘 나오지 않는 목원들의 대답도 같았습니다.


그래도 매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라는 믿음의(? ^ ^) 대답도 있었습니다.


나는 안가도 목장은 돌아가야 한다는 그들의 믿음을 어금니 꽉 깨물고 축복하며 ^ ^ 


7월의 첫모임을 했습니다.


 



 


첫 대학의 한학기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의 기헌이..!!


 목장을 잘 안나오면 학점이 잘 안나와야 하는데, 4.3의 입딱벌어지는 학점을 들고 돌아와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






오랜만의 풍성한 모임에 목자님 신 났습니다.

목자의 힘은 출석률!!




탐방자도 있었습니다.


김현 형제님..


명문 거창고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대학공부를 하고 오셨더라구요.


말투에서 일본내가 솔솔 풍겨나와요.. ^ ^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계시다네요. 교회에서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이슬 자매가 직장관계로 물댄동산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목자님의 썰렁한 농담에도 잘 웃어주셔서 아내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우리 목장의 든든한 3인방...


동갑내기 병국,민승,기헌!!


멋지게 자라서 물댄동산의, 다운교회의 세 기둥이 되어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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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이 방가방가^^!
    물댄동산목장의 목자님 인물이 줄충(목녀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하셔서 그런지 목원들 한명한명이 완전히 연예인 수준입니다.
    청년목원들이 예수님을 닮아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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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과열정이 물댄동산에 차고 넘치고있네요,목자님의 표정에서 물댄동산의파워를 느낍니다.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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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목녀님 목장 분위기 넘~행복해보입니다. 날로 날로 번성 하시길... 물댄동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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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 목원들 때문에 맘고생하시더만,..가능성 있는 인물들이 이렇게 많구만..다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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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가족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물댄 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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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목원들도 삼계탕이라도 한번 해먹여야하는데 손목이.. 장마가 그치고나면 우리도 한번 모여야겠어요..밥하는 것이 힘들어도 모이는 기쁨이 찐하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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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대는 목장이 있군요..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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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목자님 목녀님의 홍삼은 목원들의 풍성함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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