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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나경
  • May 18, 2012
  • 586


목녀님의 오른팔 화상으로 인해 외식을 했습니다..


가마정에서 오리불고기를 맛나게 먹었지만 목녀님의 음식이 좋아요~~!!


아이들은 밖에서 신나게 놀고 식사를 마치고


후식 과일을 먹으면서 일주일간의 생활과 기도 제목을


조용히 나누었습니다..


목녀님.. 왼손도 인대가 늘어나시고..오른손은 화상..


빨리 좋아지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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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가마정 오리불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목녀님의 음식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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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용형제와 재운선생부부가 안보이네요...다시 한번 뼈에 흙이 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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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마음을 곱게 안써서 그런지 몸이 수난입니다. 뼈에 흙은 안붓고 배에 살만 붓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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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그 동안 보이지 않던 편경원형제가 보여서 저는 그저 좋았습니다. 저도 배에 살만 불었지만 다음 주에는 뼈에 붙여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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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은 위장된 축복이라고 하셨는데 수난도 또다른 숨겨진 축복이겠죠? 믿음 !!!! 흙과뼈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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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빨리 회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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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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