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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y 16, 2012
  • 584



  스승의 날이네요


 근 30년째  신년과  스승의 날에 전화를 드리는 스승님이 계십니다.


마치 며칠전에 전화를 드린것처럼..


그래도 언제나  반갑게 받아 주시는 선생님이 계서서 감사하네요.


오늘은 아직 연결이 안되었네요. 디지탈 시대에  아나로그를 고집하셔서 


휴대폰이 없으신 교수님..


*******


   토요일 성자현 집사님댁으로  목장모임을 갔습니다.


로또라도 당첨되셨는지..


밑에 보이는 사진 처럼 상 다리가 부러졌네요..물론  사진은 일부분만 찍었답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성자현 집사님  지인 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빛났습니다.


사진속에 환한 미소를 보이시는 분들이십니다.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머니"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아이스브레이크로


아!!~~~~어머니  그냥 듣기만 하여도 가슴뭉클한....


저는 어머니 하면 "기도"라는 단어만 생각나네요.어머니의 기도는 자녀의 삶의 등불이라고 생각 하셨는데.. 


저를 돌아봅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는다는 하루 살이 인생이라는 핑게를 대면서...


출,퇴근길에 기도를 하고 있네요.


****


그렇게 예수를 믿지 않는 분에게 우리 모임을 알리고


몇 첩반상의 접대를 받았네요..


요한은요...이번 모임은 우리집!,우리집!  외치는 분들이 많아서   대기표 받아야 한답니다.


 혹시~~~


아직도 목장을 정하지 못하신분 계신가요?


기다립니다~~~~~~망부석이 될때까지요.






  • profile
    서로 섬기려고 대기표 받아야 될 요한목장 좋습니다.
  • profile
    풍성하고 넘치는섬김을 축복합니다...대기표|자체가 은혜고 감동입니다..
  • profile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그리고 잘 섬기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밖에...어렵고 힘든 목자를 위해 서로 섬기려 애쓰는 목원들이 있어 행복한 목자입니다.새로오신 두분이 있어서 모든 포커스를 이 두분께 맞췄답니다.목장에 대한 설명과 김기자님의 아이스 브레이크 "어머니"로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 profile
    싸우시자 마시고 줄을 써세요....아름답습니다.
  • profile
    누가 뭐래도 요한은 가정교회 정신을 앞장서서 살리고 있습니다. 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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