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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pr 26, 2012
  • 550

  봄 맞이 가셨나? 


요한 식구들이 바쁘신것 같네요.. 그래도 늘 오시는 분들은  어찌하여서라도 오시네요.


요한목자님의 교통사고로  목장의 뿌리가 약간 흔들리기도 했지만,


다시 새봄을 맞아 열심히 뛰어  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번성했을때는 목자님 댁이 좁아 보였는데...


지금은 다시 구멍이 뻥뻥!!!


   탐방을 준비 하시는 새가족 여러분!!  


금요일 저녁  교회에서 멀리 않은 곳에서


근사한 저녁과 향기나는 차와 따뜻한 만남이 항상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오신다면 요한식구는 버선발로 뛰어가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기다리겠습니다.


*****


5월 5일에 있을 체육대회 이야기와  한 주간의 삶 이야기로,


자체 방학을 원하는 목원의 이야기로 시간은 한밤중으로 달려 가고 있었네요.


  마음 바쁜 목자님은 목녀님과 눈으로 사인을 주고 받고, 시계를 올려다 보고,


눈치 없는 목원은 하고픈 이야기를 쏫아내고.... 그렇게 금요일 밤은  삶을 나누고 함께 걱정하고 생각하며 마무리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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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시원한 기자님의 보도에 덩달아 힘이납니다..목자님의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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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씀을~ 지금도 잘 나가고 계십니다. 요한 목장을 통해 기대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화이팅을 크~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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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맞는 사람, 터놓고 이야기할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시기이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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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이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목자, 목녀님의 귀한 섬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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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때 멀리 강원도에 있었답니다. 다시 왁자지껄 복잡할 날이 올겁니다. 요한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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