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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경숙
  • Mar 24, 2012
  • 590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도 비가 왔었는데, 오늘도 비가 오네요~!!


봄비를 자꾸 뿌려주는 걸 보니 올해는 꽃이 일찍 필 것도 같네요~!!


비가와도 목장모임은 계속됩니당~!!




오늘은 비와 딱~!! 어울리는 음식들이 한상 가득 차려졌답니당~!!


찌짐에다 미나리를 맛있는 쌈장에 찍어 먹고, 국물이 끝내주는 수제비를 먹었답니다.


항상 이렇게 맛있는 목녀님의 밥상을 받을 때마다 참석 못한 목원들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특히 다들 아프시고, 바쁘셔서 빠지신 분들이 더욱 많았네요.....아쉽습니당~!!


 



 


오늘은 하진이가 목자님과 같이 잘 있어주어서 부부설거지단이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당^^


적은 인원이지만 함께 큰소리로 찬양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길게 나눔을 가졌답니다...


(인원이 적다고 빨리 마치진 않아요~~길게 나눔을 할 수 있죠~!!*^▽^*)


이렇게 때론 여유롭게 길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목장모임을 할 때마다 목자님의 손에는 뭔가가 들려있답니다~~


목장나눔에 할 얘기, VIP명단, 기도제목들.....꼼꼼히 적힌 저 종이를 볼 때마다,


목자님께서 얼마나 목장모임을 위해 준비하시고, 목원들을 생각하시는지 느껴집니다~!!


해바라기 목장 파이팅~!!!!!!!!!!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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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님의 목원사랑이 바람처럼 살포시 가슴에 와 닿습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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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설겆이단 너무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섬김의 기쁨이 모두에게 전해져 옵니다 ! 함께 기도해 주세요 원동 경숙 형제 자매님의 아들 하진이가 계속해서 감기 때문인지 열이 오르고 내리다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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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단입니다. 하진이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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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과류가루를 듬뿍넣은 쌈장 진짜 맛있었네요. 울목장에 했더니 고추가 동이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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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섬세함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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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모님의 사진 올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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