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요한은 친정집에 초대 받았습니다.
여차여차하여
요한은 친정집에 초대 받았습니다.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신 넝쿨 목장 목자, 목녀님 때문에 더욱 알찬 목장 모임이었네요
요한의 대 식구와 넝쿨의 식구가 모여서 은혜는 배가 되었고, 고통은 반으로 줄었답니다.
감사한 일 들을 표현하는 시간도 갖어 봤구,
요한에서는 힘에 겨워 웬만한 찬양은 도전도 못하는 데 넝쿨 에서는 술술 넘어가고
함께 하기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목장모임의 교과서를 보는 듯 했네요.
혹시나 식구가 적을까봐 소영씨가 예쁜 아가야를 한 명더 데리고 왔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도 하면서 이세상에서 크게 쓰임 받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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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지는 날씨
나의 큐티 책은 책꽂이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말 없이 날 두고 보네요..
어찌 하오리까!
작심 3일 입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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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Mar 21, 2012 (0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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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이 있어 행복하고 출가시킨집이있어 또 행복하고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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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연
- Mar 21, 2012 (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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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요한목장의 가장 어린 목원 이 사무엘입니다.아기사진 보이시죠 자는 모습이 천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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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현
- Mar 21, 2012 (0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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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면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신 친정 어무이, 아부지.... 감사합니당. 저희에게는 언제나 큰 산처럼 여겨진답니다. 그나저나, '경건의 삶' 신청해놓고 제대로 못하는 저는 어지하오리이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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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숙
- Mar 21, 2012 (2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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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이 함께하는 요한 목장 화이팅임다 ..목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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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Mar 28, 2012 (1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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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을 가진 넝쿨과 요한 목장의 식구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