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정혜경
  • Mar 16, 2012
  • 569


 






안녕하세요~ 상은희 목장입니다.


그동안 기자의 게으름으로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목장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식사 메뉴에 찌짐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솜씨를 발휘하시는 우리우리 목자님~^^


임태경 집사님도 포기하고 가신 그 찌짐을 아주 얇게 곱게곱게 구워 내시는 솜씨...


여러 목장에 목녀님들... 탐나시지 않으세요?ㅎㅎ







오늘의 메뉴는 회 덮밥이였습니다. 제가 회를 잘 안먹는 편인데.. 이날 회 덮밥은 어찌나 맛나던지.. 역시 나날이 발전해 가시는 목녀님의 음식 솜씨를 절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ㅎㅎ


식사기도를 하고....다들 일단 배를 채우고 보자는 심사로 한동안 대화가 없었습니다..ㅡㅡ^


제 딸 다솔이도 배가 고픈 나머지 너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는.....ㅋㅋ
(다솔이는 무엇을 그리 간절히 기도했을까요?)








 


 


 


 


 


 


 


 


 


 


 


 


 


 


 


 


 


 


 


 


 


 


 




사진에 보이시는 여성분...


이분은 오늘 상은희 목장을 탐방오신 하미선 자매님 이십니다. 첫 목장 탐방이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셨음 하는 간절한 바람이였습니다. 어찌 괜찮으셨는지요..??


 


 


 




왼쪽에 이 여성분은 하미선자매님의 딸 은지양입니다. 아주아주 순한 자매였습니다. 은지 옆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목장모임을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 저 정도면 셋째도 낳을 의양이 있다는....ㅋㅋ


 


 


 


 


 


 


 


 


 


 








 


 


 


 


 


 


 


 


 


 


 


 


 


 


 


 


 


 


아... 또 한분을 소개 시켜 드려야 할듯 합니다..


저기 저기 보이시는 저분... 저 분으로 말할것 같으면 절대절대 금방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참석하신 연예인이 아니십니다..ㅎㅎ 정말 잘 생기셨죠?^^ 저분은 바로바로 이경오 집사님의 큰 아드님이십니다. 어찌어찌 부모님의 잘난 부분만 닮으셨는지...ㅋㅋ(이경오 집사님 죄송^^;;)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주간의 감사함도 나눠보고 한주간의 힘듬속에서도 목장모임을 통해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나저나 봄바람도 살살 불어오고 날씨도 이렇게 좋은데... 우리 목장도 봄나들이 한번 가는건...ㅎㅎ


 


암튼 이상 상은희 목장 소식이였습니다...^^







 




 


 


 


 


 


 


 


 


 


 


 


 


 


 


 

  • profile
    상은희 목장의 목자님 요리 잘 하시네요. 요리에 도전해 봐야겠는걸요 ^^ 상은희 목장 파이팅!
  • profile
    회 덮밥에 눈길이 쏠리네요,,,,목자님의 부침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profile
    소식 감사합니다...봄나들이 갑시다...
  • profile
    봄 냄새가 물씬 풍겨나네요.
  • profile
    잔치날 같아요. 날로 풍성해지는 상은희 목장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초원모임 짤없다~!! (2)   2022.12.21
캄온츠낭의 겨울은 ?! (캄온츠낭) (3)   2022.12.20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고 성령충만 사모합니다(상하이넝쿨) (2)   2022.12.19
VIP가 두분이나?! (알바니아) (2)   2022.12.17
감사감사감사!!(카자흐푸른초장) (2)   2022.12.17
고급진 뮤지컬과 맛있는 저녁, 청소로 마무리^^ (티벳 모퉁이돌) (3)   2022.12.14
4개월간 카자흐푸른초장 압축판_전 이제 떠납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2.12.10
오래만에 드디어 소망목장에도 새로운 목원이 오셨답니다~^^ (4)   2022.12.10
웃음이 끈이지 않는 목장(말레이라온) (4)   2022.12.10
모두 한마음으로 간구와 기도(미얀마껄로) (4)   2022.12.09
맹탕 밀푀유나베와 목장모임(동경목장) (4)   2022.12.09
VIP와 함께한 목장모임(프놈펜목장) (4)   2022.12.08
vip초청 추수감사절 + 선교사님과 함께 한 목장 + 목회자 세미나 + 목장의 일상 = 밀린 목장 소식 (민다나오 흙과 뼈) (4)   2022.12.07
나의 마음은....? (카자흐푸른초장) (3)   2022.12.07
오랜만에 사라나오(사라나오) (5)   2022.12.06
따뜻한 밥 한끼 (티벳 모퉁이돌) (4)   2022.12.03
그 어느때처럼(동경목장) (3)   2022.11.30
햇살좋은날 햇살닮은 목장식구들과(카자흐푸른초장) (4)   2022.11.29
드북영화관람을 vip와 함께 (깔리만딴브니엘목장) (1)   2022.11.29
살며 사랑하며 섬기며.. (채선수초원) (1)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