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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Mar 12, 2012
  • 588
 

샬롬 샬롬.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이 주신다 하신 평안으로 축복합니다.


 


2012년 들어 첫 이재형 초원모임을 하였습니다.


1월은 교회모임도 많기도 했었구요,


조희종 목자님 한달간 미쿡 연수도 있었구요.


2월도 바쁘게~ 지나갔네요.


3월이 되어서 만난 달콤살벌, 내집처럼, 함께 목장입니다.


일단 만나고 나니


안만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개학도 하고 봄도 되고 해서


노란색 넥타이를 맨 조희종 목자님, 언제나 예의바르면서도, 당당한 매력!


운진목녀님도 은율이를 돌보느라 어렵기도 하지만, 어느덧 훌쩍 커서


엄마 없이도 재아 수아 언니와 함께 노는 은율이 때문에 또 감사하네요^^.


조희종 목자님이 3월 16일~18일 동안 산성 교회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합니다.


가고 오는 길. 모든 영적전쟁을 이기고, 가정교회 정신 소중하게 담아올 수 있도록,


기도 꼭 부탁드릴게요.




경건의 삶을 시작하신 양자연 목녀님,

이번 학기동안, 경건의 삶을 배우고 하나님앞에서 살기위해

애쓰고자 기도하였습니다.

"나를 존중하는 자를 내가 존중하며,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멸시하리라"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는 분이죠.

 

이재형 목자님.

영국 윌리엄 왕자를 떠올리시는 수려한 외모..

4월까지 맡은 바, 맡겨진 바 주의 일을 주의 뜻에 따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꼭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자에게 성령을 한없이 부어주신다"는 말씀이 생각나는 분이죠. 

 



여러저러 일을 나누는 이영두 목자님.


이영두 목자님이 VIP로 섬겼던 학생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남학생은 홀로 교회에 다니던 학생인데,


어느 날, 축구를 하다가 축구를 가르쳐 주겠다는 어떤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를 만나서 여차 여차 일이 있고, 알고 보니, 그 남자분은 JMS.이단.


그리고 얼마 안되어, 무조건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나눔을 하고, 집을 오픈하는


과 선배 이영두님 을 만나게 됩니다.


남학생은 목자님을 보며, "똑같다"고 생각하며 경계를 하다가,


얼마의 시간이 흘러, 목자님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난 후 드디어, 모든 오해와 본인의 갈등이 해결되어,


다시 목장에 나오기 시작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재형 초원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은혜안에 거하도록 기도부탁드려요.


 

  • profile
    집에서 초원 모임 준비해 주신 양자연 목녀님,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춘봉목녀님! 생생한 목장 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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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소식 감사합니다. 기도 제목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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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모임을 통해 재충전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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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서 영적인 전쟁을 치르고 계신 전우들을 격려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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