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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경숙
  • Mar 14, 2012
  • 606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바라는 해바라기 목장 소식을 알려드립니당~!*^^*




오늘의 식탁에는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아~~!! 이것을 먹지 못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ㅜㅜ


냉이는 목녀님이 직접 어디에서 케어 오신 것이라는데요,


너무 향기가 좋고 맛있어서 먹느라 어딘지는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그리고 각종 나물로 밥을 비벼먹었구요, 홍합넣은 파전도 맛있었답니다~~


(목녀님의 섬김의 고운손을 축복합니당~!!)


봄의 기운이 나눔에도 이어졌는데요~~모두들 즐거운 표정이죠?!!


고난 가운데 있는 기도제목들도 있지만 위장된 축복임을 기대합니다~!!


 



어린이 목장이 오랜만에 기도로 시작되었는데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만드는 것을 포기하려는 목원이 생기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더욱 신이 났답니당~!!


어려움을 극복할수록 성취감과 기쁨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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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님덕분에 해바리기 소식이 풍성하게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늘 따뜻함을 느끼는 해바리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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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캐고 도라지 겁질 벗기는라 힘들었지만 함께 먹을수 있는 목원이있어 행복했어요 오경숙자매 감사해요 해바라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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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함이 넘쳐납니다...냉이를 직접 캐시다니......섬김의 달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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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의 봄기운 가득함이 목원들의 웃음으로 이어지는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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