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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수진
  • Mar 05, 2012
  • 621





안녕하세요..
허브목장의 처음 글을 올리는 김수진 기자입니다.^^


긴장되네요..ㅎㅎ글솜씨는 없지만  우리목장소식 틈틈히 전하겟습니다.


 


3월2일 비오는 금요일저녁, 7시 20분 목자님댁에서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으 목녀님께서 저녁메뉴로 해산물토마토스파게티와 샐러드를 준비하셧습니다.


넉넉한양을 하셔서 이렇게 배부르게 스파게티를 먹어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ㅎㅎㅎ


 






너무 맛있는 나머지 찍는걸 깜빡잊고 먹다말고 찍엇네요 ^^;;헤헤


정성모집사님댁은 경주에서 휴가를 보내시고 오느라 아이들이 모두 지쳐잇네요..


그래도 스파게티 만큼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곧 티타임..목장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자님은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셔서 직원들모두 휴일없이 일해도 눈코뜰새 없으시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몇일전에 감기몸살까지 겹치셔서 살이조금 빠지신듯 하네요..


그리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길 기도하며 ...


 목장모임에 관해 정숙이집사님께서 안건을 하나 내셧습니다


매주 목녀님의 목장식구들의 식사준비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목원들도 조금씩 반찬을 가져와 저녁을 같이 먹는것이 좋겟다는 의견이셧습니다.^^


 



 


목자님 목녀님도 처음엔 괜찮다며 반대하셧지만 목원들의 의견으로 한번 시도해보기로 결정하엿습니다. 저의 목장은 다음주 부터 각자집에서 조금씩 가져온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할것같습니다.^^ 각각 손맛도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것같네요~~


 


그렇게 서로 의견을 나누며 목장예배를 마쳣습니다..


예현이랑 예준이도 피곤할텐데 잘놀아주어서 고마워..^^





지금까지  허브목장 기자 김수진이엇습니다..!!  


다시보니 많이 부족하네요..


다음엔 좀더 알찬내용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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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께서 넘 겸손하시네요^^ 글만 보아도 목장모임의 생생함이 확~~느껴지는 걸요...허브목장 소식 늘 기대가 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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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의 섬김이 새싹을 틔워 열매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골라 먹는 재미....맛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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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기자님 첫목장사역 멋지게 해내셨네요^^ 앞으로도 허브의 알찬소식 전해주시길 기대할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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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힘내세요, 기자님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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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을 통해 또 다른 섬김이 잉태되는군요,,허브목장 참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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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목자님! 화이팅 ! 하시고 서로를 섬김으로 기쁨을 누리 시기로 작정하시는 목원 여러분은 진정한 한 가족 입니다 새롭게 출발하시는 기자님의 귀한 사역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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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허브목장 미모의 수진기자님께서 너무 섬세하게 목장 보고를 해주셨네요~^^; 목원들의 사역을 새롭게 결정하고 수진기자님께서 가장 먼저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허브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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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자님의 발빠른 취재 아주 좋아요~ ㅎㅎ 입맛없던 우리 막내도 목녀님의 매콤한 스파게티를 먹고 입맛을 다시 찾았을 정도로 우리 목녀님의 음식 솜씨 짱입니다~ 허브 목장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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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기자님!! 기자 소질 있는데요. 목원들의 목녀님을 향한 배려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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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칭찬들 해주시니 어쩔줄모르겠네요ㅎㅎ기운이 부쩍부쩍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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