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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춘자
  • Feb 20, 2012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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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이 궁금하던차에 올라왔네요... 갈릴리 식구 모두가 그 바닷가에서 제자를 부르셨던 주님의 음성에 늘 민감하고 잘 듣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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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가정이 함께 참석하니 힘이 더욱더 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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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모임을 통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재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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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수아가 방문을 해서 동제가 완전 신난 하루였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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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제가아니면 목부님이 어색(?)하시겠습니다. 푸근한 아버지의 포스를 갖고 계신 목부님이시네요. 화기애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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