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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경숙
  • Feb 11, 2012
  • 690

안녕하세요~!!


뜨끈뜨끈한 해바라기 목장 소식을 속보로 알려드립니당~!!^^


 




오늘의 요리~!! 바로 감자탕~!! 새내기 주부로서 맛내기 어려워 도전 못한다는 그 메뉴를 목녀님께서 아주~~~~맛있게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에 수제비까지 끓여 먹었는데~~~아~~배가 불러도 들어가는 이 맛!!


아무래도 목장때마다 절제하기가 어려울듯합니다!!


 




ㅎㅎ 오늘은 남자분들께서 설거지를 해주셨습니다. 분홍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정말 귀엽죠~!!


허 인 형제님의 활약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설거지가 끝나버렸답니당~!!ㅋㅋ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기도제목을 듣고 함께 축복하며 기도해주는 순서로


오늘도 우리의 나눔은 시작되었답니다!


 




참, 김성윤 성도님께서 탐방해주셨어요~!!^^


앞으로 쭉~~~해바라기 목장에서 얼굴을 뵐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우리 목장에 식구가 늘어난 기쁨의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어린이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태현이가 목자로 임명받아 처음으로 민지와 한결이가 목원이 되어 만들기를 했는데요,


[목장규칙]을 진지하게 읽고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네요~~ㅎㅎ


노아의 방주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어했답니당~!!


그전에는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 게임을 했었는데요,


이젠 목장모임을 하니 바라보는 어른들의 마음도 기쁘고 뿌듯하네요*^^*


계속해서 어린이 목장도 부흥하기를~~~~


 


이상, 해바라기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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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감자탕 한번 배우러 가겠습니다. 태현이 목자님 의젓한 모습과 한결목원,민지목원의 진지한 자세도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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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어른 목장 보다 어린이 목장 소식에 더 감사함이 생깁니다....어린이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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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숙목녀님 감자탕의 무청시래기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도 침이 도네요^^ 어린이목장이 첫모임을 가졌는데, 진지하게 하는모습이 은혜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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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모임이었네요,,,,거기에 감자탕까지....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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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김성윤성도님도 계속 목장모임 나오실거죠? 어린이 목장도 멋집니다. 해바라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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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윤 성도님~ 수영오라버니 친구분이신거죠? 여기서 뵙게 되니 정말 좋아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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