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에덴소식지..
안녕하세요...에덴목장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저희는 목자님의 욕심(생신상을 두번이나 받으시려는...)으로 뒤늦은 생일축하를 한번더 하게 되었네요....시어머님 수술로 인해 목장모임에 소홀한 장은채 집사님께서 못오신다고 하셨다가갑자기 참석하여 주셨고 예정에도 없던 김하길 집사님까지....목자, 목녀님의 마음이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참석못하리라 예상한 목원들에 갑작스러운 참석에 저 조차도 반갑고 기뻤습니다. 이런 마음이 목자, 목녀님의 마음이라 헤아려 봅니다.
오미진 자매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약밥케익...맛나 보이시죠? 솜씨 좋습니다...ㅎㅎㅎ
살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또 때로는 기뻐하면서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그런 에덴가족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에 삶을 나누면서 11시가 넘어서야 뜨거운 토론에 장은 끝이 났습니다.
갑작스러운....예상치 못한 두 집사님의 방문에 즐겁고 힘이 솟는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
- 김상은
- Feb 07, 2012 (06:54:30)
- 수정
- 삭제
조금씩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의 목장입니다. 목자, 목녀님, 목원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네요...축복합니다.
-
- 박인석
- Feb 07, 2012 (19:47:55)
- 수정
- 삭제
목자/녀님의 마음을 아시는 기자를 둔 에덴...부럽습니다... 목자/목녀님 얼굴이 환해지실만 하네요..ㅎㅎㅎ
-
- 오미진
- Feb 08, 2012 (02:12:48)
- 수정
- 삭제
오랜만에목장식구들이다모였습니다...간만에맘이따뜻해지는목장오임이었습니다
-
- 이재형
- Feb 08, 2012 (19:06:38)
- 수정
- 삭제
풍성하네요!! 오미진 목원님이 솜씨 발휘하셨군요
-
- 박영석
- Feb 08, 2012 (20:40:08)
- 수정
- 삭제
김하길 집사님...반갑습니다. 목장이 꽉 차 보입니다...^^;
-
- 조윤영
- Feb 08, 2012 (22:28:33)
- 수정
- 삭제
김하길 집사님 자주 올 시간이 되던모양이죠... 반갑네요 ^^
-
- 이정화
- Feb 09, 2012 (00:34:31)
- 수정
- 삭제
약밥 케잌은 처음 보네요.. ^ ^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목자님을 향한 목원들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이런 음악이 귓가에 막 울려퍼지는 군요. ^ ^
-
- 채선수
- Feb 09, 2012 (20:42:09)
- 수정
- 삭제
김하길 집사님 반갑고요...가득찬 모습에 힘이넘쳐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