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병석
  • Feb 06, 2012
  • 668

글을 올리는 제 생일이라고


목장에서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생일이란걸 잊어버리고 산지가 2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챙기는 일이 어색해져 버린 오늘인데.. 


눈물이 앞을 가려..목장 모임이 힘들었다는 후문이...^^


감사합니다.


 



 

이번주 목장의 화두는 자녀입니다.

직장에 첫 발을 디딘 자녀...

대학에 첫 발을 디딘 자녀...

군대에 첫 발을 디딘 자녀...

이제 결혼을 앞둔 자녀...

자녀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지...

부모는 걱정입니다.

 

 

최두선 집사님께서

가방을 하나 장만 하셨다고...

기념사진 한컷

 


 

신용카드 하나 만들고

선물로 가방을 받으셨다 합니다.

최두선 집사님 딸 희진아!

요즘 빨간 내복 사줘도 안입는다.

첫 월급타면 엄마 진짜 정품 가방 하나 사 드려라! 꼭~

 

목녀님 딸 이슬이도 취직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디뎌습니다

 

첫 월급타면

그 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나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골가면 70세면 마을 청년회 소속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과 그들을 위한 기도는 끝이 없습니다.
  • profile
    병석오라버니~생신축하드리고요. 예닮의 소식이 따듯해요^^.
  • profile
    이병석집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슬이의 취업도 축하드립니다.
  • profile
    70세면 청년이라 그러면 도대체 언제 노인이지요 ^^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profile
    이병석 집사님 마음이 은근히 여리신것 같아요 ~~!! ^ ^ 자녀들이 쑥쑥 자라나는것처럼 예닮 목장도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 profile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요.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분들이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원래 한 여림 합니다. ㅋㅋ
  • profile
    한가족이따로 없네요...서로를위해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33 3겹살 데이!!(말레이라온) (4)   2023.03.06
VIP꽃이 활짝 핀 봄날 같은... (동경목장) (6)   2023.03.07
봄날.이안에 들꽃.(이만목장) (4)   2023.03.08
봄맞이 아웃팅ꕤ*.゚ (시에라리온) (7)   2023.03.09
봄 봄 봄 너무 좋아요 (예닮) (3)   2023.03.10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을 맞이하며 (시온) (5)   2023.03.11
파송전 마지막 모임(상하이넝쿨) (3)   2023.03.12
팔꿈치 사정권 (미리하는 송상률초원 3월 초원모임) (4)   2023.03.12
기도 응답이 있는 (치앙마이 울타리) (5)   2023.03.14
바쁘니깐, 기도합니다.(동경목장) (2)   2023.03.14
기도하며 준비하고 승리합시다(카자흐푸른초장) (1)   2023.03.14
너무 밖으로 돌면..(하이!악토베)   2023.03.14
감사의 씨앗 뿌리기 (티벳 모퉁이돌) (2)   2023.03.15
삶의 현장과 목장 [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23.03.15
목자 is back(사라나오) (4)   2023.03.15
풍성해지기 시작(말레이라온 목장)   2023.03.18
축하파티 전문 목장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03.18
같은듯 다른 모습^^(이만목장) (1)   2023.03.18
대식구(카자흐푸른초장목장) (1)   2023.03.18
내가 잘 도울 사람이란..(하이!악토베) (3)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