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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병석
  • Feb 06, 2012
  • 667

글을 올리는 제 생일이라고


목장에서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생일이란걸 잊어버리고 산지가 2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챙기는 일이 어색해져 버린 오늘인데.. 


눈물이 앞을 가려..목장 모임이 힘들었다는 후문이...^^


감사합니다.


 



 

이번주 목장의 화두는 자녀입니다.

직장에 첫 발을 디딘 자녀...

대학에 첫 발을 디딘 자녀...

군대에 첫 발을 디딘 자녀...

이제 결혼을 앞둔 자녀...

자녀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지...

부모는 걱정입니다.

 

 

최두선 집사님께서

가방을 하나 장만 하셨다고...

기념사진 한컷

 


 

신용카드 하나 만들고

선물로 가방을 받으셨다 합니다.

최두선 집사님 딸 희진아!

요즘 빨간 내복 사줘도 안입는다.

첫 월급타면 엄마 진짜 정품 가방 하나 사 드려라! 꼭~

 

목녀님 딸 이슬이도 취직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디뎌습니다

 

첫 월급타면

그 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나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골가면 70세면 마을 청년회 소속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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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과 그들을 위한 기도는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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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석오라버니~생신축하드리고요. 예닮의 소식이 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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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집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슬이의 취업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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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면 청년이라 그러면 도대체 언제 노인이지요 ^^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profile
    이병석 집사님 마음이 은근히 여리신것 같아요 ~~!! ^ ^ 자녀들이 쑥쑥 자라나는것처럼 예닮 목장도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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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요.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분들이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원래 한 여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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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족이따로 없네요...서로를위해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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