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첫 월급 타게 될 딸들에게...예닮
글을 올리는 제 생일이라고
목장에서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생일이란걸 잊어버리고 산지가 2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챙기는 일이 어색해져 버린 오늘인데..
눈물이 앞을 가려..목장 모임이 힘들었다는 후문이...^^
감사합니다.
이번주 목장의 화두는 자녀입니다.
직장에 첫 발을 디딘 자녀...
대학에 첫 발을 디딘 자녀...
군대에 첫 발을 디딘 자녀...
이제 결혼을 앞둔 자녀...
자녀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지...
부모는 걱정입니다.
최두선 집사님께서
가방을 하나 장만 하셨다고...
기념사진 한컷
신용카드 하나 만들고
선물로 가방을 받으셨다 합니다.
최두선 집사님 딸 희진아!
요즘 빨간 내복 사줘도 안입는다.
첫 월급타면 엄마 진짜 정품 가방 하나 사 드려라! 꼭~
목녀님 딸 이슬이도 취직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디뎌습니다
첫 월급타면
그 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나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골가면 70세면 마을 청년회 소속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축복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모든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은 미래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