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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경숙
  • Jan 20, 2012
  • 760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목장입니당~!!*^^*


오늘은 목녀님의 수고로 만두를 다같이 만들어 먹는 날로 가졌습니다.


목원들에게 좀 더 맛있는 만두를 먹이고 싶어 인터넷으로 만두속 만들기, 만두피 반죽 등...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만두피 반죽과 만두속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답니당~!



아이들도 신이나서 만두를 만들었답니다~~~ㅎㅎ


하진이도 만두피를 만드느라(?) 방망이를 들고 밀고 있는거 보이시죠?!ㅋㅋㅋ



짜잔~~~~~저희들이 만든 가지각색 이색 만두랍니당~!!



모양이...음...그래도 맛은 최고~!! 모두들 감사와 기쁨으로 먹었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남은 만두는 이렇게 목녀님께서 집에서 더 먹을 수 있도록 싸주셨답니당~!!


그리고, 오늘은 작년 한 해 기도제목으로 적었던 것들을 읽고 이루어진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감사했고,  다시 2012년 이루고 싶은 비전에 대해 적어서 나누었답니다.


나눔에 너무 빠져있어서 제가 사진을 안 찍는 실수를 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모두들 기도와 말씀에 대해 다시 한 번 결심하며, 우리 목장은 다같이 새벽기도 나오는 요일도 정했답니당~~!!


한해 새롭게 한 결심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즐거운 목장모임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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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맛있는 만두를 직접 만드셨군요!. 목장 가고 싶습니다!..ㅎ 헬라어에 파묻혀서 새벽에까지 안넘어간적이 없네요, 어느새 새벽 1시 입니다. 대구에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목요일이라 못뵈었지만 다음주엔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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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만두.. 완존 좋아하는데. 목장에서 함께 만드는 재미, 이것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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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애들 조금만 더 키워서 만두 만들어먹는 날이 왔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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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쩝~ 묵고싶다. 우리도 한번 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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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사모님이 기자시군요!! 발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만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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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식구들이 함께모여 만두를 빗고 교제하는모습보니 정말로 한가족이따로없군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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