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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Dec 20, 2011
  • 584



 아쉬운 2011년을 보내며


감사한일들, 부족한일들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네요..


너무나 감사한일은 목자,목녀님의 섬김으로


 요한 가족의 폭풍 증가입니다.


막 분가를하고  네명이,세명이 목장모임을 했던 시간들도 기억이나고


소영씨 가족이 정착했을때의 기쁨이, 신명숙,안창렬님의 정착이 감동으로,


박소정님의 결단이, 은혜로 모든일들이 사진처럼 지나 갑니다.


 


아무런 댓가도 없이 본인의 호주머니 털어서 ,시간들여서 매주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모든 목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믿음의 연륜을 따지지 않고, 진지한 토론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 다양함을 알았습니다.


 


 목녀,목자님의 간증이 가슴에 메아리 칩니다.


부부가 서로 번갈아 도망가고 싶어서 힘들었노라고,


 결론은 언제나 주님은 내 옆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함께하신다 였네요.


 


간증은 열기를 더하고...


이러다 끝장토론과 간증이 되는것은 아닌가 싶어


목자님은 시계를 수시로 올려다 보고,


한번 붙은 불은 쉽게 꺼지지 않았습니다.


*******


 1월에 어느날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끝장토론을 할것을 약속하며 아쉬운간증의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날 가능하면 제 능력을 모두 발휘하여 진행자 백지연님을 모셔보도록..ㅎㅎ 


 


차가운 겨울밤을 가르며 각자의 집으로....


하나님!!


 당신을 그리는 마음에 행복과 따스함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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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족 잘 정착되고 있는 요한 목장을 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 요한목장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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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목장에 끈임없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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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가족 모두 감사합니다.기자님 일년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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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거인 요한 목장의 목자, 목녀님....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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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어떠한것도 희생없이는 영광이 없군요,,,목자,목녀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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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요한목장을 보면 힘이솟아오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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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동안 목자 목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우리 요한목장 안에서 더불어 즐거움을 주신 목원님들 감사합니다. 한해 기자로 활동해 주신 김지수 집사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은 백지연 아나..가 필요 엄써요. 이렇게 유능한 김지수 아나가 계시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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