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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진구
  • Dec 20, 2011
  • 674

토요일은 배은주집사님 생일이었어요.


모처럼 목녀님이 멋진 솜씨를 발휘해보았어요.


어울림목원들의 사랑을 듬뿍 모아서


생~일~축~하~합~니~다.




올해 처음(?) 맞는 생일 케익에 불을 끄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좀 쑥스러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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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주 집사님 생일을 축하해요.. 챙겨주지못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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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주 집사님 생일을 추카해요..함께 축하해주는 목원들이 있어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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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목장 목녀님이 누구신가? 식당을 차리셔도 될듯하옵니다..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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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밥 케익인가요? 먹고 싶네요. 배은주 집사님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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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밝은 웃음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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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케익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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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처럼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목장모임에 함께 가자고 했다가 거절을 당했어요.. 쓸쓸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목장모임에 참석했는데 목녀님과 목원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2%로 부족한 것은 다음을 기약했지요...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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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케익과 생일 맞으신 배집사님 축하드립니다. 두분이서 컷팅하실날 멀지않겠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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