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하길
  • Nov 19, 2011
  • 508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읍니다.


시간의 흐름은 언제나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 시간 위에 에덴의 발자욱을 남겨봅니다.


언젠가 오늘을 기억할 수 있도록....



 


 



사람들은 기적을 무척이나 기대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과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게합니다.


하지만,


기적은 늘 변함없는 질서가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항상 흐르는 시간처럼, 바다처럼, 하늘처럼....



 

 

진짜 기적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처럼 말입니다.... 

 

비 그친 후에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강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저도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숨쉬며 섬겨 갈 수 있다는것이 기적인것 같습니다.
  • profile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profile
    아이들의 밝은 웃음속에서 에덴동산이 연상되네요.....
  • profile
    너무 예쁜 아이들입니다. 화보촬영하는 것 같네요. ^^
  • profile
    앗.. 우리 유치부의 간판들이 죄다 여기 모여있었네요. ^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봄맞이 아웃팅ꕤ*.゚ (시에라리온) (7)   2023.03.09
봄날.이안에 들꽃.(이만목장) (4)   2023.03.08
VIP꽃이 활짝 핀 봄날 같은... (동경목장) (6)   2023.03.07
33 3겹살 데이!!(말레이라온) (4)   2023.03.06
한주 감사가 넘치네요(깔리만딴브니엘목장) (6)   2023.03.06
목장은 까마우지! (까마우) (10)   2023.03.06
완전체 (치앙마이 울타리) (10)   2023.03.06
목장에도 봄이 왔어요(르완다) (4)   2023.03.06
우리의 등 뒤에서 늘 지켜봐주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필리핀 에벤에셀) (6)   2023.03.05
정체성의 변화 (하이! 악토베) (4)   2023.03.04
목장 견학_상하이넝쿨 (4)   2023.03.04
성장하는 (카자흐푸른초장) (5)   2023.03.02
나눔의 기쁨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4)   2023.03.02
앞으로가 기대되는 (박찬문 초원) (6)   2023.03.01
더 풍성해진 최금환 초원 이야기 (8)   2023.03.01
Upgraded ( 김흥환 초원) (4)   2023.03.01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채선수초원) (4)   2023.03.01
새롭고도 반가운 (박희용 초원) (5)   2023.02.28
새 가족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모퉁이돌(티벳 모퉁이돌) (3)   2023.02.28
기쁨이 충만한 목장을 향해 한 걸음씩 (동경목장) (4)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