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간만에 열매 목장 소식 ^^;
너무 너무 오랜만에 목장 소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간 우리 목장의 vip가 꾸준히 나온 주도 있고 여러가지 기도제목들의 응답도 있었는데..기자가 잠시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산 듯 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늘 기도로 섬겨주시는 목자 목녀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는 우리 목장의 vip되시는 이재복 씨의 누님 문상이 있었습니다. 힘든 일 치루시느라 피곤하신 박순정 집사님은 목장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하였네요.
어찌됬든 이 일을 통하여 이재복씨와 박순정집사님의 가정이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각까이 나아올 수 있게 되기를....그리고 그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상으로 느끼실 분은 있겠지만..^^목자 목녀님 가정의 집이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같은 집인데도 인테리어를 다시 하니 원래 있던 것들 마저도 새롭게 보이더군요.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느낌도 더욱 세련되어진 집처럼 ...목자 목녀님 마음의 집도 성령님과 잘 상의하여 한정된 시간과 마음의 깊이를 더 넓고 세련되게 리모델링 해서 삶의 지경을 넓혀가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목장은 사진상에서 보시다시피 참 단촐합니다.^^ 물론 이 안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근런데 이렇게 세 가정뿐인 우리 목장에서 우리 가정(구인수 송정선 구하영 구하준)이 1월 초부터 직장 사정으로 한국을 떠나 1년간 자리를 비울 계획입니다. 우리 가정을 보내시는 분께 열매 목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가정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목장의 식구들도 이를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
- 양자연
- Nov 02, 2011 (20:59:31)
- 수정
- 삭제
단촐함 속에 뭔지 모를 알참이 보입니다...한분한분 얼굴에 평안함이 보입니다^^ 새로운 목원이 채워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 이재형
- Nov 04, 2011 (00:15:24)
- 수정
- 삭제
집을 꽃단장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안식년 가신다니 서운합니다.
-
- 채선수
- Nov 04, 2011 (02:05:34)
- 수정
- 삭제
리모델링 축하합니다....기도제목또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 조윤영
- Nov 05, 2011 (22:28:58)
- 수정
- 삭제
1년동안 멋진시간들 되시고, 열매목장에는 새가족이 많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
- 김혜영
- Nov 06, 2011 (01:23:25)
- 수정
- 삭제
우리목장소식 너무 오랜만입니다.정선씨의 내용있는글이 그리웠어요!!!미국가기전에 3가정이 함께모여 예배드리는날을 기대합니다.^^
-
- 김상은
- Nov 13, 2011 (21:03:10)
- 수정
- 삭제
소식 감사하구요...목장에서 서로를 위해 섬기며 배려하는 모습이 좋습니다.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