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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Oct 18, 2011
  • 1055










  여차여차 계획하여 요한이 떠났습니다.


꼴랑 한시간이면 갈 수있었는데,


준비하고 계획하는 단계는 북한땅 신의주쯤 되는듯


여기에 맞추면 여기가 안되고  아무튼 어렵게  Go  Go.


아  근데  날씨가 도움을 주지않는군요.  떠나기로 약속된날이 내일인디   금요일에 비가 내리고 낼부터는  무지혀게 춥다고,,,


어찌하오리까 !!


   바닷가에서 고기를 굽기로 한  계획은 접고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한그릇 뚝닥.






동해바다의 물고기는 모두 접수한다는 마음으로 남성들  낚시줄을 던져 봤지만 


강한 바위와의 싸움에서 항복...


 


 저런^^  그 어렵다는 불가사리를 잡으셨네요~~


 


 


 


 


 


 


 


 


 


 


 


 


 


 


 


 


 


 


모두들 월척의 꿈을 꾸기는 했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요한한테 와준 착한 물고기들도 있었지만

우린 돌아오는길에 요한 이라는 사랑의 이름표를 달아주면서

좀 더 커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바다로 돌려 주었네요





이렇게 철 지난 바다에서 자연과 함께 가져간 도끼자루를 모두 썩게하고 ....


참석한 인원수를 한번 헤아려 보실렵니까? 은근히 부럽지예..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쁜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 profile
    멋지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겠습니다...요한 목장을 통해 엄청난 은혜와 도전이됩니다...축복합니다....
  • profile
    우와~~ 남편전도 진짜 잘하시네요.. 전도 달인 목장입니다!!
  • profile
    사진은 잘 ~찍었는데 올리는 기술 부족임다... 잘 안보이는 부분은 한번 클릭해주시면!!! 음 일부러 살짝 감추기도 했어요^^ 컨셉이예요
  • profile
    전도 달인목장 맞습니다. 좋은시간들 되셨네요 ^^
  • profile
    저도 하루 빨리 옆자리에 남편이 앉아있기를 넘 부럽습니다♬♬
  • profile
    웃음 만큼 푸근한 목장~~ 축복합니다.
  • profile
    갓 잡아서 구워먹는 물고기 맛을 잊을수 없네요. 다 놔주셨다니 아쉽네요.ㅎㅎ.
  • profile
    멋진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한의 자랑 김지수 샘 화이팅
  • profile
    숨은 그림 찾기 컨셉' 이 끝내줘요~~~!!! 다행히 날씨도 우리를 축복해줘서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천사 같은 이삭은 내내 함박웃음을 웃고, ... 남성분들 낚시줄을 끌어 당길 땐 고래를 낚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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