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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Oct 18, 2011
  • 812

열매목장 목녀님의 생신이 지난주라 열매 목장 식구들을 


초대하여 약간 어색했지만


 연합으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홀로 앉아 계셔도 풍기시는 포스가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아이들은 몇 마리 않되는 구피 구경에 빠져있고


식사가 오기전 어색함을 감추시며


담소를 나누시고 계십니다. 


 



 


저녁 메뉴는 버섯 전골로


간단하게 먹고 두 목장 목원들의 진솔한 삶을


찐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체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전 목원이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진솔한 삶을 나눠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열매 목장의 다른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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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뭏튼 섬김의 달인 다워요,,,늘 기쁨으로 저 뒤에서 쫓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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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영 목녀님!!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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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목녀님 수고 많으시네요..이래 착한일을.. 경건의삶하면 좋았을텐데..한주에 착한일 4가지를 해야하거든요..혜영목녀님 생일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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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는 늘 아름답습니다. 결심의 계절에 열매목장이 풍성한 열매가 맺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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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정말 음식도 맛있었고 나눔도 즐거웠습니다.^^ ;이궁..제가 소식을 오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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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조용히 섬김의 자리를 지키시는 목자.목녀님.. 수고많으십니다. 열매목녀님.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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