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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Oct 09, 2011
  • 591

나뭇잎이 새옷을 갈아입네요


  석양에 흔들리는 갈대가 더없이 운치있는 가을 저녁에


옹기종기모여앉아 응답된 기도제목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며 나눔의 풍성함을 느낀답니다


일찍와서 시원한 감자 수제비 끊여준 집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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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야 할 것들을 많이 잊고 지냈나 돌아보게 됩니다. 먹고 싶어지는 식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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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느끼게 하는 수제비....응답하심에 감사하며 알차게 익어가는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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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계절에 감사가 넘치는 해바라기 목장, 수제비 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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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하게 차린음식들이 눈길을 머물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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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보가 넘 이뻐요. 목원님의 섬김으로 더욱 빛나네요.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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