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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소현
  • Sep 29, 2011
  • 545



그동안 기자직을 너무 게을리 했네요. 반성하며 9월 23일 목장 모임소식 전합니다.

 

이날은 반가운 두분 네그루목장에 문홍규, 이현주 집사님내외분이 함께 해주셨어요. 네그루목장목녀님이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하시는 바람에 반가운 얼굴을 보내되었네요.

 

또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김익기 선생님께서 찬양이 시작될 쯤에 회식자리에서 도망(?)나오셔서 댁으로 가시지 않으시고 목장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감동! ⅹ100000000 이동숙 집사님 좋으시죠? 저희도 너무 좋으네요.

다음은 정숙이성도님 남편분이 함께 목장 모임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 빡세게 기도해야겠어요.

 

이날은 찬양도 신이나고 보고싶었던 얼굴도 보고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목장이었습니다.

 

저희 딸 예원이는 목장 모임 다음날부터 목장모임 언제하냐고 매일 묻습니다. 그리고 두밤만 자면 된다 하루밤만 자면 된다 하면 너무 기뻐합니다. 예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허브목장모임하는 날을 너무 기다리고 그날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고 사모하는 목원이 되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정말 돌아올 목장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왜냐구요? 목사님댁(요한의 집?)에서 고기구워먹기로 했거든요 ㅋ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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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나눔, 배려가있는 허브 목장 ~~ 보는것 만으로도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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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감동이 되네요. 네그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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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목장.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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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목장모임 기대한다니~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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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전체가 힘이 넘쳐나 보입니다...은혜충만 말씀충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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