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Sep 26, 2011
  • 517
 

밀리는 해안도로를 피해

단풍이 살짝 물든 무룡산 근처로 돌아서 출근을 했네요.


오늘은 초행길이라 살짝 긴장를 했지만 내일부터는 여유있는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며 생각나는 기도를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은 높고, 파랗고, 존재하는 모든 음식들은 만난 것으로 보이니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


 요한도


변함없이 새롭게 정착하신 신명숙선생님의 뜨거움으로 묻혀서 잘 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열심히 새벽을 깨워주시고...


남편이신 안창렬님께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꼭 그분을 만나보고 싶고, 이왕이 믿기로 했으면


정말로 최선을 다하여 믿어보고 싶다는 고백이 목장식구 모두에게 힘이 됩니다.


   아마 이런힘으로 목녀님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땀 뻘뻘흘려가면서  맛난음식을 준비하시리라 믿어요


멋진교회를 만나고,


     괜찮은 교인을 만나고,


    함께하고픈 목원을 만나고,


    존경하고픈 목자 목녀님을 만난 우리는


행복이 가을날 코스모스처럼 환하게 다가옵니다.


 


요한 모습을 몇장올려봅니다..


아!   참  지난 목장모임에는


작년에 몇번 참석해 주신 소정님도 영화배우 같은 모습으로 함께 했는데


제 불찰로 사진이 없네요  지송혐다^^







 



  • profile
    밝은 웃음을 소유하신 분들만 따로 모으셨나요? 웃는 모습만으로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 profile
    밥은 힘의 원천이라..... 정성으로 지은 밥을 먹으며 이렇듯 성장한 요한 가족, 항상 감사합니다.
  • profile
    서로를 향한 존경심이 느껴지는 목장이네요. 보고 좋습니다.
  • profile
    묵묵히 한 자리에서 가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주신 샘 감사할 뿐입니다.
  • profile
    아,우리 성집사님,윤선생님도요 ㅎㅎㅎ
  • profile
    목자 목녀님의 섬김을 통해 목장이 날로 풍성해져가네요....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목자님의 냉라면(동경목장) (5)   2022.07.18
남량특집_상하이넝쿨 (2)   2022.07.19
같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는(까마우) (5)   2022.07.20
VIP 방문과 목장 탐방이 한꺼번에~ 복 터진 에벤에셀^^ (4)   2022.07.23
스스로도 잘 해요 ! (시에라리온) (2)   2022.07.24
함께해서 힘이 됩니다!! (3040&싱글 초원) (5)   2022.07.24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목장(수마트라오늘) (3)   2022.07.25
먹으며, 나누며, 사랑하며~ (채선수초원) (4)   2022.07.25
예수영접모임 2!!!!!!feat 카톡 (말레이 라온) (3)   2022.07.25
100% 참석! 예닮의 귀염둥이^^ (1)   2022.07.25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립니다.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2)   2022.07.26
오랜 기도의 결실이 있었던 시온 (3)   2022.07.26
무더위에 지친 우리에게...(노외용 초원) (2)   2022.07.26
초원지기님은 15분을 요구하셨지만~~~ ^^ (2)   2022.07.27
삼삼한 3!3!3! (하이!악토베) (3)   2022.07.27
스스로 목장도 잘하고 잘 노는 어른이들~(사이공) (5)   2022.07.28
슬기로운목장생활(사라나오) (4)   2022.07.30
예닮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기면 ….ㅎㄴㄴㅇ ㄱㅃㅎㅅㄴㄷ^*^ (2)   2022.07.31
두 마리 토끼를 잡다 (22년 7월 김흥환 초원모임) (5)   2022.07.31
[최금환초원] 즐거운 초원 모임~ (3)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