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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Sep 21, 2011
  • 716

너무 오랫만이죠....


살아서 꿈틀대고 있었지만


워낙 小가족이어서 나름 위기의식을 느끼던 차에


젊고, 밝고, 예쁜 부부의 탐방을 받게 되어서 감사한 날입니다.




맛난 쥬스까지 들고 온 센스있는 주섭형제, 영란자매 환영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답게 우리목장 유일무이한 유아 민구의 관심을 확 ~~




바른생활맨 목자는 오늘따라 더 신경써 순서에 입각한 모임을 인도하고


명절 고향 다녀온 얘기랑 각 가정에 필요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목장이 부흥되길 바라는 기도는 더 큰목소리로 ㅎㅎ




 선선한 가을,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입니다.


우리 목장에도 거둘것이 많은 풍성한 가을을 맞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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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한 목녀 모습이 영~사진기술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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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의 탐방으로 호산나 분위기가 한층 확~~~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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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을 자리에 순간 접착제를 뿌려 놓았어야하는데.....잊으셨나요?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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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형제 영란자매 부부가 탐방 와 주어서 감사하고 호산나목장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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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바빠도 요기는 한 마디 적어야 할 듯 하옵니다. 새로운 식구가 얼마나 그리운지요.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그냥 껍 붙듯 눌러 앉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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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풍성해지는 호산나가 되겠네요...으아~~ 저도 결혼해서 장년목장 탐방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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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피가 더해져 힘이넘쳐나보입니다....밝은모습이 너무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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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자 때문에 목장이 확!! 젊어 졌네요. 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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