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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Sep 19, 2011
  • 537

목장 소식을 얼마만에 올리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한 가운데 달콤살벌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달콤살벌 목장이 성경읽기 1등 한거 알고들 계시나요?? ㅎㅎㅎ


그 상금으로 이번주에는 비싸고 귀하다는 삼겹살 파티를 마당에서 벌였습니다.


세상에나 삼겹살이 100g에 3,500원이래요!!! 제가 마트에서 일하던 때만 해도 980원 이랬었는데...


놀란 우리 목녀님 발품을 팔아 그래도 좀 더 세일하는 저렴한 곳을 찾아찾아 푸짐하게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감사감사...^^;


아무튼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로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조금은 힘들어하는 지만형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장일로 목장모임과 주일날 얼굴보기가 힘들던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늘 조용하고 과묵했던 지만형제도 이날 만큼은 자신의 얘기를 내어놓는 걸 보며 영적가족으로서 따뜻함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 참!! 경환형제도 새로운 직장일로 요즘 열심을 내고 있답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매들이 아무도 안보이네요...기자가 소식을 안올리니 목장의 존재감이 없어졌나 봅니다.


저도 좀 더 힘을 내겠습니다.!!!ㅎㅎㅎ


달콤살벌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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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따라 남자들만 와서 좀 칙칙했지만 깊은 나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석형제!! 목장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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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오늘이 생일인 해리도 함께 축하하려했는데 부득이하게 못와서 축하파티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늘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목원들에게 미안한 맘이 많습니다..모두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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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구워먹을 마당있어 부러워요..저도 마당에서 삼겹살 먹고싶어요..
    자매 필요하면 저도 자매인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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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기자들을 위한 트레이닝을 교회에서 단합회를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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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외숙집사님! 언제 한번 초대할께요..마당에서 삼겹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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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진짜 칙칙하긴 하네요...^^; 정말 게으른 기자 트레이닝 한번 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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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 보기좋아요,,삼겹살이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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