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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Sep 16, 2011
  • 545


안녕하세요.


함께 목장입니다.


 


저희는 지난 추석 전 금요일에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손진수라는 친구가 최진수라는 자신의 친구를 초대하였습니다.


이들은 고등학교때 만난 사이라고 하네요. 그때도 이름때문에


친해졌다고 하는데, 그때 손진수 군이 6개월동안 교회에 가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 얘기를 들으니 손진수군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선 최진수 군도 교회에 오게 되었고,


스무살이 넘고 성인이 된 지금 다시 이 목장에서 서로가 만나고


함께 목장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나눔을 하고,


헤어질 떄, 저희가 상은희 목장에 있을 때 배운 것처럼.


소정의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가 전해 주었습니다.


 


지웅이는 졸업을 하고 취업 예비생인데, 그런 본인에게 이런 선물은 의미가 크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노윤이도 가기 전에 편지 하나를 목녀의 앞치마에 넣어 주었는데,


출장 잘 다녀오라는 말과 함께 목장이 자신에게 의미가 크다고 하던군요.


 


성경의 법칙처럼.


하나님의 일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목자님은 나누어 주었습니다.


 


목장..


그 탁월한 장치.


우리를 전도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주는..


 


진수와 노윤이가 이번 예수영접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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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목장 목원들이 많아 졌네요 축하합니다. 친구를 전도하는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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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기도 마치고 사무실에 들렀다가 글을 보고 들렀다 갑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군요!.. 진정한 목장의 야성이 느껴집니다. 함께 목장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이영두 목자님,권춘봉 목녀님 함께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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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풍성해지고 있는 함께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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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모임을 가지셨네요. 익은 곡식 거둘때처럼 많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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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목녀의 웃음이 넘 보기 좋으네요....부담되는것만 교육(?) 시킨것 같아 송구합니다...계속 풍성해 지는 목장이라 감사하고 닮고 싶습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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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힘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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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목녀님의 수고와땀이 결실을 맺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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