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9.9. 함께목장이야기.
안녕하세요.
함께 목장입니다.
저희는 지난 추석 전 금요일에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손진수라는 친구가 최진수라는 자신의 친구를 초대하였습니다.
이들은 고등학교때 만난 사이라고 하네요. 그때도 이름때문에
친해졌다고 하는데, 그때 손진수 군이 6개월동안 교회에 가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 얘기를 들으니 손진수군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선 최진수 군도 교회에 오게 되었고,
스무살이 넘고 성인이 된 지금 다시 이 목장에서 서로가 만나고
함께 목장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나눔을 하고,
헤어질 떄, 저희가 상은희 목장에 있을 때 배운 것처럼.
소정의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가 전해 주었습니다.
지웅이는 졸업을 하고 취업 예비생인데, 그런 본인에게 이런 선물은 의미가 크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노윤이도 가기 전에 편지 하나를 목녀의 앞치마에 넣어 주었는데,
출장 잘 다녀오라는 말과 함께 목장이 자신에게 의미가 크다고 하던군요.
성경의 법칙처럼.
하나님의 일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목자님은 나누어 주었습니다.
목장..
그 탁월한 장치.
우리를 전도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주는..
진수와 노윤이가 이번 예수영접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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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Sep 16, 2011 (0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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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목장 목원들이 많아 졌네요 축하합니다. 친구를 전도하는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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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동
- Sep 16, 2011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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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마치고 사무실에 들렀다가 글을 보고 들렀다 갑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군요!.. 진정한 목장의 야성이 느껴집니다. 함께 목장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이영두 목자님,권춘봉 목녀님 함께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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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Sep 16, 2011 (1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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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풍성해지고 있는 함께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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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Sep 16, 2011 (22: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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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모임을 가지셨네요. 익은 곡식 거둘때처럼 많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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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Sep 17, 2011 (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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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목녀의 웃음이 넘 보기 좋으네요....부담되는것만 교육(?) 시킨것 같아 송구합니다...계속 풍성해 지는 목장이라 감사하고 닮고 싶습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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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화
- Sep 19, 2011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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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힘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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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Sep 23, 2011 (0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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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목녀님의 수고와땀이 결실을 맺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