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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Sep 01, 2011
  • 720

 







올리브 목장에 아기가 태어났어요^^


얼마전 건강히 순산하고 애기엄마로 신고한 임진영자매의 공주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기뻐서 목빠지게 삼칠일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다가 토요일에 하는 목장모


임을 금요일로 조정해서 얼른 달려갔지요.


사실은 남편분은 목장모임에 아직 나오시지 않으시는데 아기얼굴보러가고 진영자매의 생일을


챙겨준다는 핑계삼아 목장모임을 하러 갔드랬지요.


우리는 1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오는 것이 계획이었지만 1차 케잌절단식 2차 진영씨부부가


시켜준 통닭 먹기로 어느새 11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너무 눈치 없다구요?  호호^^  아기랑만 있다가 이렇게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았다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눈치 없이 오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진영자매의 남편분이 목장모임에 함께 어울렸습니다.


기도 많이 많이 해서 진영자매의 남편분이 목장에 고정적으로 오시고 딸 라붕이(태명)이의


교회 처음 오는 날과 세례식때 교회에 오시길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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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기가 예쁩니다!^^ 남편분이 그렇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올리브! 올리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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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을 축하합니다. 목장식구 늘었습니다. ^^ 남편분도 속히 목장과 교회에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올리브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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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섬김을통해 ,,좋은 열매 맺을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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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축드리고요~ 부모님이 자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올리브목원들이 잠수하다가 올만에 햇볕을 보러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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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생명과 함께 믿음의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잠수타는 동안 귀한 섬김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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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산을 축하합니다.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합니다.라붕이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빨리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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