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상은
  • Aug 31, 2011
  • 561

더울것 같아서 이번주 모임에서 정나미 목원이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신다고 모였는데....


중요한것은 비가왔다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손길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목원들의 서로간 섬김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목녀는 어데갔을까요?


수저놓고있었나?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얼굴이 그리워 저희 목장은


어른이 먼저 기다려주는 섬김이 있습니다.


 



 


속속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의 얼짱인 다솔이는 목원들에게


기쁨입니다.


깜찍하지 않습니까?


 



 


이날 주 메뉴는 콩국수에 오리 숯불구이였습니다.


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하고


고기로 마무리하는 센스~~~


 


수양회 다녀 오면서 우종관 목원 차로 같이


귀울하다가 저희 집 사진기를 차에 놓고 내려서


이날 가져다 주시면 기자 노릇 하라고혀서


제가 올려봅니다.


 


제가 올린 사소한 변명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부부는


초상권 운운하셔서 과감하게(?)


삭제 시켯습니다.ㅎㅎㅎ


 사실은 콩국수를 입에 밀어 넣느라


찍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엔 우기자님의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 profile
    시원하게 콩국수를 드셨겠네요 목원들의 서로간의 섬김이 아름다운 상은희 목장 짱입니다. ^^ 콩국수에 오리 숯불구이 맛있겠다. ^^
  • profile
    어머 상은희 목장! 너무 분위기 좋아보여서 하늘나라에 신고해 버립니다~!
  • profile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상상이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년! 초원지기 부부 + 교역자 가족 in 두동   2024.01.02
2024년을 준비하는 (까마우) (2)   2024.01.03
캄온츠낭은 이 패배를 반드시 기억...(캄온츠낭) (5)   2024.01.05
24년 첫 목장/ 미얀마껄로 (1)   2024.01.05
2023 마무리 ~ 2024 시작 (시즈누시) (3)   2024.01.06
워룸가동!!!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1.06
2024년 예닮목장 행복합니까! 네~ (2)   2024.01.06
신년 모임(하이!악토베) (2)   2024.01.07
2023년도 보냄과 2024 맞이함 사이의 우리들 이야기...(민다나오 흙과 뼈) (2)   2024.01.07
익숙함과 작별하고 변화와 혁신에 배려로 순종하는 공동체(상카부리 좋은이웃) (4)   2024.01.09
신년은 윷놀이와 함께(동경목장) (1)   2024.01.10
여러모로 든든한 (카자흐푸른초장) (1)   2024.01.11
크리스마스 파티 + 뉴페이스 (시에라리온) (5)   2024.01.11
두마게티 뉴페이스 (두마게티) (3)   2024.01.11
mz를 위한 시골인심 (캄온츠낭) (6)   2024.01.12
제가 먹은 닭갈비 중에 … (두마게티) (9)   2024.01.14
2024 뉴페이스와 함께하는 연초의 (호치민) (6)   2024.01.15
2024 신입생 환영회 (사라나오) (7)   2024.01.15
목장의 1인1사역(깔리만딴브니엘목장) (2)   2024.01.16
2024년 시작~(수마트라 오늘)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