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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Aug 31, 2011
  • 548

더울것 같아서 이번주 모임에서 정나미 목원이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신다고 모였는데....


중요한것은 비가왔다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손길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목원들의 서로간 섬김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목녀는 어데갔을까요?


수저놓고있었나?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얼굴이 그리워 저희 목장은


어른이 먼저 기다려주는 섬김이 있습니다.


 



 


속속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의 얼짱인 다솔이는 목원들에게


기쁨입니다.


깜찍하지 않습니까?


 



 


이날 주 메뉴는 콩국수에 오리 숯불구이였습니다.


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하고


고기로 마무리하는 센스~~~


 


수양회 다녀 오면서 우종관 목원 차로 같이


귀울하다가 저희 집 사진기를 차에 놓고 내려서


이날 가져다 주시면 기자 노릇 하라고혀서


제가 올려봅니다.


 


제가 올린 사소한 변명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부부는


초상권 운운하셔서 과감하게(?)


삭제 시켯습니다.ㅎㅎㅎ


 사실은 콩국수를 입에 밀어 넣느라


찍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엔 우기자님의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 profile
    시원하게 콩국수를 드셨겠네요 목원들의 서로간의 섬김이 아름다운 상은희 목장 짱입니다. ^^ 콩국수에 오리 숯불구이 맛있겠다. ^^
  • profile
    어머 상은희 목장! 너무 분위기 좋아보여서 하늘나라에 신고해 버립니다~!
  • profile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상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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