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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용효
  • Aug 01, 2011
  • 969




안녕하세요.


이번에 씨앗목장모임 장소는 범서읍 선바위였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더위도 주춤해서 더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에준이가 물 놀이를 하고 싶어 뛰어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먼저 온 가족들끼리 한 컷 했습니다..




목자님과 희원이가 물놀이를 아주 재밌게 하네요~~^^



 


예준이는 저 돌로 무엇을 하려는지..꽉 쥐고 놓지를 않았습니다.





정희경성도님께서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해오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감탄만하고 먹기만해서 좀 죄송했습니다..^^;;

이번모임은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역시 어릴 때는 물놀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목장모임에 아이들이 소외되었는데,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점심때쯤 만나서  해질 녘까지 목장식구에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임의 마지막을 목자님의 기도와 함께 마쳤는데, 정말 짧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곧 있을 예정인 고성에서의 수련회가 또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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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는 씨앗목장은 이미 건실하게 자랄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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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년동안 출퇴근하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시원한것이 너무 좋아보입니다...우리 목장도 한번 가보고싶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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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준! 머리 짧게하고 벌써 군인 느낌이 ㅋㅋ.참고로 훌륭한 기자는 우리 사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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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선바위 지나다가 너무 좋아보였는데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재밌게 지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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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자랑 선바위!! 저도 예준이 처럼 퐁당 빠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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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준 외할머님 ^^ 반갑습니다.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이제야 드네용~~ 임신중에도 아이들 먹거리 하나하나 챙긴 윤희자매, 잠깐 노는데 풀옵션을 준비해오셔서 섬겨주신 화끈한 희경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남자들은 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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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서 지낸지 1년하고도 반년이 더 되어가는데 선바위에 제대로 가본적이 없네요.. 사진보니까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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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 사랑은 장모입니다. ^^ 선바위 피서하기에 참 좋죠 좋은 시간들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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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보낸 재미있는 목장모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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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네요~~~라고만 꼬리 달아요...맘은 ~~~ 함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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