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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소현
  • Jul 24, 2011
  • 705


7월 15일 그리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분가한지 한달보름만에 네그루 목장과 연합으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목녀님 분가한 식구들 오신다고


찜통같은 교회 식당에서 땀 쭉쭉 흘리시며


보양식 추어탕을 준비하셨습니다.


와~우! 추어탕 맛 끝내줍니다. 식당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보양식 먹고 힘내 찬양도 은혜롭게 열심히 부르고


다함께 소리내어 읽으며 성경공부도 하고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보이지 않아 많이 아쉬운 연합 목장이었는데


더욱 기도에 힘쓰고 전도 힘써


다음에 연합으로 모일 때는 많은 식구들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허브, 네그루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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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이 여름을 잘 보내며 가을을 준비하는 음식이네요. 허브, 네그루 좋은 만남들을 잘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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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명절때 온 가족이 모여 에배드리는것 같습니다...아름답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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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셔서 더 좋은 시간이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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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목녀님 추어탕솜씨 예술 이세요^^.언제나 따라잡을수 없는 음식솜씨..그리고 넉넉한 마음씨....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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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좋아요!! 명절 분위가 났겠어요!! 허브, 네그루 목장이름도 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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